광주 북구의회, 추석맞이 지역사회공헌 펼쳐

박지현 기자 2024. 9. 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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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온정을 나눴다.

9일 광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두암동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설거지, 테이블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임동 소재 노인요양시설과 일곡동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지역상품권, 백미, 명절선물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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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광주 북구의회 의원들이 북구 두암동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사회공헌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광주 북구의회 제공)2024.9.9/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 북구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온정을 나눴다.

9일 광주 북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의원들은 두암동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배식, 설거지, 테이블 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임동 소재 노인요양시설과 일곡동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을 찾아 지역상품권, 백미, 명절선물세트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무송 의장은 "고물가, 고금리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한가위의 풍요로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말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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