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 폭염경보 발효…9개 시·군은 폭염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9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북 청주시에 내린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도내에는 지난 5일부터 보은을 제외한 1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1일까지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폭염특보가 강화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충북 청주시에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9일 오후 4시를 기해 충북 청주시에 내린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격상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도내에는 지난 5일부터 보은을 제외한 1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11일까지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35도 내외로 올라 폭염특보가 강화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며 "물을 많이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jaguar9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