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농협 장터 10일 하루 10∼20% 할인

김호천 2024. 9. 9.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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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과 서귀포수협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농협 주차장에서 2024 추석맞이 제주농협 장터를 연다.

제주농협은 쌀 소비 확대를 돕기 위해 구매 고객 대상 쌀 가공품을 증정하고, 그린향 감귤 시식, 에코백 증정 행사도 한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최근 제주중앙로상점가, 제주중앙지하상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서문공설시장 상인회와 지역경제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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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로고 [촬영 김호천]

(제주=연합뉴스) 제주농협과 서귀포수협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제주농협 주차장에서 2024 추석맞이 제주농협 장터를 연다.

판매 품목은 명절 성수품인 쌀, 축산물, 과일, 수산물이다.

현장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정상가 대비 평균 10∼20% 할인 판매하며, 재고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된다.

제주농협은 쌀 소비 확대를 돕기 위해 구매 고객 대상 쌀 가공품을 증정하고, 그린향 감귤 시식, 에코백 증정 행사도 한다.

농협은행 지역경제 살리기 협약 (제주=연합뉴스) 농협은행 제주본부와 제주중앙지하상가조합 관계자들이 지역경제 살리기 업무협약을 하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협은행 제주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협은행 제주본부, 지역 상권과 경제 살리기 협약

(제주=연합뉴스) NH농협은행 제주본부는 최근 제주중앙로상점가, 제주중앙지하상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제주서문공설시장 상인회와 지역경제 살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7월 발족한 범도민 소비 촉진 협의체 활동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본부는 지역 상권 이용 확대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상권 이용 생활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고우일 본부장은 "협의체 활동이 관광객뿐 아니라 도민들의 내수를 촉진해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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