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내년 개관 예정 문화예술회관 명칭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시흥시는 새로 건립 중인 '시흥시 문화예술회관'(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9일 전했다.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회관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당선작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작과 장려상 각 2명에게는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임병택 시장은 "문화예술회관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갖추어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새로 건립 중인 '시흥시 문화예술회관'(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9일 전했다.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회관의 정체성과 독창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찾기 위해 기획됐다. 브랜드 가치와 상징성 반영에 중점을 둔다.
오는 25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선작 1명에게는 100만원, 우수작과 장려상 각 2명에게는 50만원과 3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031-310-6740)에서 안내한다.
해당 시설은 시흥시 관내 서울대학로 255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설계됐으며, 710석의 대공연장과 301석의 소공연장, 뮤지컬·오페라 연습실, 전시실 등을 갖춘 가운데 내년 준공 후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공사가 23%가량 진행됐다.
임병택 시장은 "문화예술회관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고의 시설과 전문적인 운영체계를 갖추어 시민 모두가 자긍심을 갖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