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전 대통령 만나게 해달라”…평산책방 직원 폭행 20대 입건

김영록 2024. 9. 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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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8일) 저녁 7시쯤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서 40대 직원에게 "문 전 대통령을 만나게 해달라"며 요구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직원이 책방 영업시간이 끝나 퇴거를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며 직원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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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경찰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에서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8일) 저녁 7시쯤 경남 양산 평산책방에서 40대 직원에게 “문 전 대통령을 만나게 해달라”며 요구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직원이 책방 영업시간이 끝나 퇴거를 요구하자 이를 거부하며 직원을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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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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