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정주형 인재양성 교육체계 고도화 워크숍 개최 

이영호 2024. 9. 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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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대학혁신사업단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이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대학혁신사업단 단장 및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교육체계(D-SPEC) 고도화를 위한 구성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원빈 대전대 대학혁신사업단장(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교수)은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고등교육 정책 동향도 반영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전대만의 교육 혁신 전략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한편 2차년도 사업 성과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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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대전대 대학혁신사업단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이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교육체계 고도화를 위한 구성원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대

[더팩트ㅣ대전=이영호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는 대학혁신사업단 지방대학활성화사업팀이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에서 대학혁신사업단 단장 및 담당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 교육체계(D-SPEC) 고도화를 위한 구성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고등교육 정책 동향 및 대학 교육 혁신전략,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 리뷰 및 개선 방안, 사업 성찰 및 주요 현안에 대한 토의, 1차년도 연차평가 우수대학 사례분석과 시사점 도출, 지방대학활성화사업 고도화 및 지속발전 방안과 함께 2차년도 사업 우수평가를 위한 혁신 전략 제안 및 의견 교환도 이뤄졌다.

이원빈 대전대 대학혁신사업단장(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교수)은 "지방대학활성화사업의 고도화를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함과 동시에 고등교육 정책 동향도 반영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대전대만의 교육 혁신 전략을 우선적으로 마련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한편 2차년도 사업 성과 달성을 위해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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