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사업' 평가 전국 1위

이진우 2024. 9. 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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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한 '2023년도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보급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주신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운동 프로그램 발굴로 체육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경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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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주시체육회(회장 여준기)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대한체육회에서 시행한 '2023년도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민의 생활체육 체감 만족도를 높이고 생활체육지도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전국 228개 시·군·구체육회를 대상으로 실시 '도농복합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해 포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됐다.

경주시체육회가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사업' 평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사진=경주시체육회]

경주시체육회는 생활체육프로그램 기획·보급, 생활체육 강습(주민자치센터, 경로당 등)을 위해 일반지도자 8명, 어르신지도자 5명 총13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여준기 경주시체육회장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보급을 위해 일선에서 노력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주신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운동 프로그램 발굴로 체육을 통한 건강하고 행복한 경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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