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운용에 바라는 점 1위는… “고객 자산 증식”

권오은 기자 2024. 9. 9.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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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자산운용은 사명 변경 1년을 맞아 고객 3850명을 대상으로 바라는 점을 조사한 결과 '고객자산 증식(29.1%)'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고 9일 밝혔다.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3000명이 넘는 고객이 소중한 의견을 남겨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자산 증식과 수탁자로서 의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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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GI자산운용 CI

KCGI자산운용은 사명 변경 1년을 맞아 고객 3850명을 대상으로 바라는 점을 조사한 결과 ‘고객자산 증식(29.1%)’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고 9일 밝혔다.

이어 ▲고객과의 소통 13.1% ▲신뢰와 투명성 11.2% ▲지속적인 성장 9.1% 등이었다. KCGI자산운용이 고객이 자유롭게 남긴 의견을 핵심 내용을 토대로 유형화한 결과다.

연금 자산 관리에 집중해달라는 의견도 6%가량 있었다. 상장지수펀드(ETF)를 비롯한 노후 준비 상품 등을 개발해달라는 의견도 4.9%였다.

김병철 KCGI자산운용 대표이사 부회장은 “3000명이 넘는 고객이 소중한 의견을 남겨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고객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자산 증식과 수탁자로서 의무를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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