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미래교육재단에 1억원 상당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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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미래교육재단은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9일 1억원 상당의 지역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쌀 기탁은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전남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고, 전남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정재헌 본부장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 지역 쌀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은행은 전남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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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미래교육재단은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9일 1억원 상당의 지역 쌀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쌀 기탁은 NH농협은행 전남본부가 전남에 재학 중인 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고, 전남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기탁식에는 김대중 전남미래교육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정재헌 NH 농협은행 전남본부장,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 박희옥 NH농협 전남본부 영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맛과 품질이 우수한 우리 지역 쌀을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기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농협은행은 전남의 대표 금융기관으로 앞으로도 지역 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길훈 전남미래교육재단 원장은 "학생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따뜻한 응원을 보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뜻에 따라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쌀은 취약계층 학생들을 돌보고 있는 전남 22개 시군 지역 아동복지시설 47곳에 배부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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