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드게임 한마당 루미큐브 대회 성료

홍춘봉 기자(=동해) 2024. 9. 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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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규언·민간위원장 손진아) 동해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7일 동해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동해시 보드게임 한마당 '루미큐브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보드게임 한마당이 단순한 게임 대회가 아닌 참여한 시민들 간의 유대감 강화 및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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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일반부 등 5개 부 100여 명 참여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규언·민간위원장 손진아) 동해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7일 동해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동해시 보드게임 한마당 ‘루미큐브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루미큐브(Rummikub)는 1930년대 초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것으로 숫자 타일의 연속이나 그룹을 찾아 조합해 각자가 가져간 타일을 일정한 규칙에 따라 가장 먼저 내려놓으면 이기는 보드게임의 하나다.
▲지난 7일 동해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해시 보드게임 한마당 ‘루미큐브 대회’. ⓒ동해시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아동·청소년 실무분과에서는 분과기획사업으로 2023년에 이어 아동·청소년 분과에서 올해 두 번째로 추진, 누구나 참여 가능한 새로운 여가 문화로서 세대 간 소통, 관계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했다.

초등 저‧고학년, 중등부·고등부, 일반부 5개부로 나누어, 부분별 본선 진출자 100여 명이 참여해 32강부터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했고 각 부의 1등부터 3등까지 소정의 상품을 증정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보드게임 한마당이 단순한 게임 대회가 아닌 참여한 시민들 간의 유대감 강화 및 세대 간 소통을 증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해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동해)(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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