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광주전남, 1200명분 명절음식 키트 복지시설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4 추석맞이 지역소회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과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회장, 업종별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협동조합 이사장 9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최근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2024 추석맞이 지역소회계층 명절음식 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도걸 국회의원(광주 동구남구을)과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회장, 업종별 중소기업계를 대표하는 협동조합 이사장 9명이 참석했다.
또 광주 동구에 소재한 정나눔노인복지센터 정주영 대표와 광주전남지역 복지센터에서 10명이 함께 했다.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웠던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설과 추석에 명절음식 지원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채워주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명절음식키트도 지역 중소기업 대표 및 협동조합 이사장,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사랑나눔재단 후원금을 통해 마련됐다. 소고기, 동태포, 당면, 식용류 등 1200명 분으로 구성되어 지역 복지시설 9개소에 직접 배송됐다.
임경준 중기중앙회 광주전남회장은 “경기침체로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크지만, 이럴 때일수록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살피고 온기를 전하는 것이 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 활동과 지역 중소기업계 발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도걸 국회의원은 “이번 명절음식으로 지역 이웃들이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며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