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기장군지부, 동남권원자력병원과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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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부산 기장군지부(지부장 한상섭)는 9일 동남권원자력병원(병원장 이창훈)과 '건강을 위한 첫 번째 조건!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상섭 지부장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에 기꺼이 동참해준 동남권원자력병원에 감사한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질적인 지역 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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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협약에 이어 아침밥 먹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
NH농협 부산 기장군지부(지부장 한상섭)는 9일 동남권원자력병원(병원장 이창훈)과 ‘건강을 위한 첫 번째 조건!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환우와 병원 임직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전한 쌀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 아침밥먹기 운동을 비롯한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상호 협력해 진행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에 이어 병원청사 1층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 자리에는 이창훈 원장, 송수호 동부산농협 조합장, 한상섭 지부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출근하는 직원과 환우들을 대상으로 지역 쌀(500g 들이) 1000개와 떡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호소했다.
이창훈 원장은 “쌀 산업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환자들의 건강도 챙기는 뜻깊은 캠페인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시민들에게 쌀밥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한상섭 지부장은 “우리 쌀 소비촉진을 위한 이번 업무협약에 기꺼이 동참해준 동남권원자력병원에 감사한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쌀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실질적인 지역 쌀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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