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한·일 공동 방사선학과 학술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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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는 9일 우리나라와 일본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한·일 공동 전국 대학 방사선학과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보건대와 동서대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고려대, 백석문화대, 일본 규슈대, 테이쿄대 후쿠오카의료기술학부, 후쿠오카국제의료복지대, 고베토키와대, 군마현립현민건강과학대 등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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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는 9일 우리나라와 일본 방사선학과 학생들이 참여한 '한·일 공동 전국 대학 방사선학과 하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13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지난 2일부터 사흘간 경남 밀양의 보현연수원에서 진행됐다.
대구보건대와 동서대가 주관한 이 대회에는 고려대, 백석문화대, 일본 규슈대, 테이쿄대 후쿠오카의료기술학부, 후쿠오카국제의료복지대, 고베토키와대, 군마현립현민건강과학대 등에서 200여 명이 참여했다.
전병규 대구보건대 방사선학과장은 "한·일 양국이 방사선 분야에서 각자 강점을 갖고 지속적인 발전이 이뤄지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학생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방사선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술 교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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