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보이넥스트도어 “지코, 평소에도 자주 연락해주는 선배…항상 겸손하겠다”

황혜진 2024. 9. 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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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선배 뮤지션이자 총괄 프로듀서 지코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9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3번째 미니 앨범 '19.99'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19.99'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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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태산, 성호, 명재현, 이한, 리우, 운학/뉴스엔 표명중 기자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가 선배 뮤지션이자 총괄 프로듀서 지코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9월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3번째 미니 앨범 '19.99'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가수 겸 프로듀서 지코가 어떤 응원을 해줬냐는 질문에 성호는 "지코 PD님께서는 저희 멤버들 각자에게 너무 관심이 많아 실제로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다 아시는 것 같다. 실제로 평소에도 연락을 자주 주고 받고 있다. 이번 앨범 재킷 촬영,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항상 오셔서 모니터링도 같이 해 주시고 피드백도 해 주셔서 결과물이 더 예쁘게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답했다.

명재현은 "지코 PD님께서 이전에는 프로듀서님과의 관계도 음악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지만 선배 리더로서, 선배 가수로서 정말 많은 조언들을 받는 것 같다. 멤버들을 어떻게 잘 이끄면 좋을지, 앞으로 어떤 부분에서 성장해야 할지 선배로서 항상 도움을 많이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선주문량뿐 아니라 화제성도 몰라보게 높아진 상황 속 멤버들은 언제 가장 높아진 인기를 체감할까. 성호는 "감사하게도 저희도 실제로 행사나, 여러 곳을 다니며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구나 체감을 한다"고 답했다.

성호는 "저희 응원봉을 들고 계시고 저희 이름을 외쳐 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 그만큼 무대 위에서나 무대 아래에서나 좀 더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저희 인기나 성장에 있어 앞으로도 항상 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보 '19.99'를 공개한다.

타이틀곡 'Nice Guy'는 한 번만 들어도 바로 흥얼거리게 되는 그루비한 리듬이 특징인 이지 리스닝 곡이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세상 사람들을 다 사로잡을 수 있다고 믿는 19.99세의 ‘근거 있는 자신감’을 녹인 가사로 경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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