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한부모 가정에 추석 명절 위문품 전달

신관호 기자 2024. 9. 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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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홀로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 86가구에 각각 9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격려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작은 보탬과 따뜻한 정성이 한부모 가정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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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청. (뉴스1 DB)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홀로 아동을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 86가구에 각각 9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경기침체와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 격려하고자 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군 관계자는 "작은 보탬과 따뜻한 정성이 한부모 가정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의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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