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 권상우 닮았단 칭찬에 함박웃음(엄마의 봄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윤화 김민기가 공감과 진심 어린 위로로 감동을 선사했다.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지난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 든든한 일꾼 부부로 변신, 고추 건조 작업을 도왔다.
이같이 홍윤화와 김민기는 옥순 엄마를 위해 다정다감한 일꾼 부부로 변신,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홍윤화 김민기가 공감과 진심 어린 위로로 감동을 선사했다.
홍윤화 김민기 부부는 지난 9월 8일 방송된 TV조선 ‘엄마의 봄날’에서 든든한 일꾼 부부로 변신, 고추 건조 작업을 도왔다.
이날 봄날지기로 등장한 홍윤화와 김민기는 동죽을 먹으러 가자는 신규철 원장의 말에 요즘 유행하는 마라탕후루 챌린지를 조개탕으로 바꿔 부르며 오프닝부터 넘치는 흥을 자랑했다.
이후 홍윤화와 김민기는 일중독으로 소문난 옥순 엄마를 만나자마자 꼭 껴안아 주며 자식 같은 면모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웃음을 안겼다. 밭농사부터 동죽 캐기, 고춧가루 만들기까지 모두 혼자 한다는 옥순 엄마의 말에 김민기는 “어머니가 선미네. 24시간이 모자라”라며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한편 김민기는 옥순 엄마가 자신에게 권상우를 닮았다고 말하자 함박웃음을 짓는 등 그녀와 귀여운 케미를 자랑했다. 또한 김민기는 남편이 일찍 떠났다는 옥순 엄마에게 일일 남편이 되겠다고 나서며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어 홍윤화와 김민기는 옥순 엄마를 위해 폭염 속에서 일손을 도왔다. 김민기는 옥순 엄마 대신 건조된 고추를 빼고, 새로 딴 고추를 건조기에 넣는 작업을 수행했다. 홍윤화 또한 삽으로 고추를 퍼내는가 하면 남편 김민기 응원에 나섰다.
일을 마친 뒤 옥순 엄마가 직접 요리한 동죽 무침과 찜을 먹은 홍윤화와 김민기는 행복함을 표출, 옥순 엄마의 풋풋했던 연애 시절부터 힘들었던 과거 일을 듣고 진심을 담은 위로를 건넸다.
이같이 홍윤화와 김민기는 옥순 엄마를 위해 다정다감한 일꾼 부부로 변신,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안겼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김혜수 전신 쫄쫄이 입고 수중 러닝, 53세 탄탄 글래머 몸매 비결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파격 한소희, 핫한 비키니 자태‥허리+골반라인 따라 선명한 타투
- ‘지연 이혼설’ 황재균 알고보니 헌팅포차 갔다‥또다른 목격담도 포착 [종합]
- 이정재, ‘10년♥’ 임세령과 공개 데이트서 이민호와 스킨십? 장고 부부도 함께
- 박서진 “무명시절 임영웅 군고구마 팔 때 옆에서 먹어줘” (살림남)
- “공개 후 사람들 왕래” 2억 집 떠나는 김대호, 8억2천 캠핑주택 선택(홈즈)[어제TV]
- 은지원 “가수 母 똑같이 생겨, 잘 나갈 때 父가 가로채 결혼” (살림남)
- 송지효, 강제 숏컷 졸업사진 공개 “구레나룻 잘려, 외모 2짱”(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