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인공관절 '무면허 수술' 의혹 이대서울병원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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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인공관절' 대리수술 의혹이 불거진 이대서울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 7월 이대서울병원 성형외과 소속 교수가 의료 기기 제작 업체 영업사원을 수술실로 불러 인공관절 수술을 대신 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대서울병원은 자체 조사 후 해당 교수를 학교 징계위원회에 넘긴 상태입니다.
앞서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 3명을 입건했고, 법과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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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인공관절' 대리수술 의혹이 불거진 이대서울병원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지난 7월 이대서울병원 성형외과 소속 교수가 의료 기기 제작 업체 영업사원을 수술실로 불러 인공관절 수술을 대신 하게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대서울병원은 자체 조사 후 해당 교수를 학교 징계위원회에 넘긴 상태입니다.
앞서 김봉식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 3명을 입건했고, 법과 절차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현준 기자(cookiedou@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10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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