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폭염경보·거제 폭염주의보 발효

강미영 기자 2024. 9. 9. 1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9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창녕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거제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경남에는 의령·창녕·진주에 폭염경보가 양산·창원·김해 등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16개 시군 폭염특보
가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린 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외국인 등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9.9/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기상청은 9일 오후 4시를 기해 경남 창녕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거제에는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로써 경남에는 의령·창녕·진주에 폭염경보가 양산·창원·김해 등 13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myk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