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댐, 가뭄 '관심' 단계...21일부터 금강 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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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보령댐에 오는 21일부터 금강 물이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가뭄 관심 단계에 들어선 보령댐 저수량은 6천여만 톤으로, 강우 전망 등을 종합해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금강 물은 도수로를 통해 하루 최대 11만5천 톤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는 홍수기가 끝난 다음 날 금강 물을 공급하면, 보령과 서산 등 충남 8개 시·군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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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보령댐에 오는 21일부터 금강 물이 공급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 가뭄 관심 단계에 들어선 보령댐 저수량은 6천여만 톤으로, 강우 전망 등을 종합해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정이 내려졌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금강 물은 도수로를 통해 하루 최대 11만5천 톤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충청남도는 홍수기가 끝난 다음 날 금강 물을 공급하면, 보령과 서산 등 충남 8개 시·군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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