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 힘내세요" 농협 전주시지부, 사랑의 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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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전주시지부는 9일 전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400포(10㎏짜리·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양진 전주시지부장과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이 함께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한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주신 농협 전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면서 "무엇보다도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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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 전주시지부는 9일 전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 400포(10㎏짜리·10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양진 전주시지부장과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이 함께 참석했다.
시는 기부받은 쌀을 전주시 35개 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400가구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하 지부장은 "치솟는 물가에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이 행복 가득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한 나눔을 앞장서 실천해 주신 농협 전주시지부에 감사드린다"면서 "무엇보다도 최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 전주시지부는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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