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한 발 앞서는 책임·적극행정이 중요"

김형중 2024. 9. 9.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만의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우리의 현실에 맞게 새로운 정책을 발굴‧변화시켜 논산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데 함께 해 달라"고 주문했다.

백 시장은 이어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는 재미를 느끼고, 한발 앞선 선행‧책임‧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논산의 새로운 변화, 미래를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확대간부회의서 강조…"혁신과 변화로 논산의 가치 높여야"

논산시가 9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있다. /논산시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논산만의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우리의 현실에 맞게 새로운 정책을 발굴‧변화시켜 논산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데 함께 해 달라"고 주문했다.

논산시는 9일 시청 회의실에서 주요 간부 70여 명이 모인 가운데 9월 확대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건양대 글로컬대학 선정 △추석 명절 연휴 종합 대책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추진 계획 △9~10월 주요 문화예술행사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기반 시설 조성 사업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계획 등 핵심 현안과 논산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굵직한 이슈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2024년 하반기 신속 집행' 실적을 점검하며 효율적인 재정 운용과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을 투입해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백성현 시장은 "글로컬대학 선정에 따라 논산은 군수산업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교육의 도시로서 가치를 높였다"며 "이런 성과를 통해 교육과 일자리가 인구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해결책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백 시장은 이어 "혁신을 통해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는 재미를 느끼고, 한발 앞선 선행‧책임‧적극행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논산의 새로운 변화, 미래를 이끌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또한 백 시장은 "하반기에는 어르신의 날, 강경젓갈축제 등 굵직한 행사가 많이 예정돼 있다"며 "시간이 날 때마다 현장을 살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행정에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추석 연휴가 다가옴에 따라 각 분야별 대응 체계를 마련해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하고, 귀성객‧관광객들의 편의 향상을 위해 시민생활망에 대한 점검도 계속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