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성과 우수" 전북교육청 직원 누구…12명 선정·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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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직원을 선정·포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올해 1~8월 정책사업 추진 성과, 국·시비(특교) 예산확보, 주요 사업 목표 달성 등 실적이 우수한 직원 12명을 선발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공약 등 신규 정책의 과감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우수직원 포상을 통해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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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직원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직원을 선정·포상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올해 1~8월 정책사업 추진 성과, 국·시비(특교) 예산확보, 주요 사업 목표 달성 등 실적이 우수한 직원 12명을 선발했다.
우수 직원은 각 부서에서 업무추진 성과가 탁월한 직원을 추천받아 우수직원 선정위원회 심의로 선정됐다.
수상자는 ▲교육특구 선정(정책기획과 장학사 박수진) ▲에듀테크 교육환경 구축(미래교육과 주무관 김형주·조준연)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2.0 선정(중등교육과 주무관 송구) ▲학교복합문화 시설 건립(교육협력과 주무관 이혜진)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창의인재교육과 장학사 조금산) 등이다.
이들은 교육감상과 소정의 포상금을 받는다.
서거석 교육감은 "공약 등 신규 정책의 과감한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면서 "우수직원 포상을 통해 기존 관행을 탈피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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