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올림픽 양궁 금메달 김우진, 청소년 도박 근절 홍보대사

천경환 2024. 9. 9. 15: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찰청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청주시청)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우진 선수는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청소년들이 도박을 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도박 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충북교육청, 세종충북도박문제치유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도박 근절에 동참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도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양궁 금메달 김우진, 청소년 도박 근절 홍보대사 위촉 [충북경찰청 제공]

(청주=연합뉴스) 충북경찰청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김우진 선수(청주시청)를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우진 선수는 이날 열린 위촉식에서 "청소년들이 도박을 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도박 예방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시작으로 충북교육청, 세종충북도박문제치유센터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도박 근절에 동참을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도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