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지역소멸 대응 포럼 개최…“저출생 반전 이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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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저출생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경제단체-지자체 지역 소멸 대응 포럼'이 오늘(9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습니다.
인천시와 경기도, 상공회의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각 기관 대표와 대기업,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지자체의 저출생 정책 발표에 이어 일과 가정을 양립한 인천과 경기 지역 우수 기업의 사례가 소개됐고, 지역 소멸 극복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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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저출생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1회 경제단체-지자체 지역 소멸 대응 포럼’이 오늘(9일)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습니다.
인천시와 경기도, 상공회의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에는 각 기관 대표와 대기업, 중소기업 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포럼에서는 지자체의 저출생 정책 발표에 이어 일과 가정을 양립한 인천과 경기 지역 우수 기업의 사례가 소개됐고, 지역 소멸 극복과 지역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벌어졌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국가 존립을 위협할 저출생 문제는 범국가적으로 총력을 다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지방과 정부, 관과 기업이 합심해 저출생 반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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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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