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고 우슈부,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대회 메달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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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가 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9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 충북체고 우슈부는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종원 학생은 "2주 후에 열리는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우리나라 우슈가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전국체전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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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체육고등학교 우슈부가 17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메달을 휩쓸었다.
9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 충북체고 우슈부는 금메달 3개, 은메달 5개를 획득했다.
이종원 학생은 남권과 남곤 종목에서 각각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이윤상 학생(1학년)도 도술종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북체고는 전국체육대회 전초전 격인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다가올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케했다.
이종원 학생은 “2주 후에 열리는 세계청소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우리나라 우슈가 세계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전국체전에서 최고의 기량으로 금메달을 따내겠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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