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금강수계관리기금 평가서 '최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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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지난해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 평가에서 주민지원과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사업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종합평가 결과 1위에 뽑혔다.
군은 지난해 3개면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4억6400만 원을 들여 33건의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해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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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주관한 지난해 금강수계관리기금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이 평가에서 주민지원과 환경기초시설 설치, 환경기초시설 운영 사업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얻어 종합평가 결과 1위에 뽑혔다.
군은 지난해 3개면 27개 마을을 대상으로 4억6400만 원을 들여 33건의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사업비 54억 원을 들여 영동공동하수처리시설 등 35곳의 환경기초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환경 보호를 위해 다양한 시책 발굴해 실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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