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고산농협, 추석 맞아 귀향객 위한 환경정화 활동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9. 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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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 왼쪽 다섯번째)이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을 위한 지역 환경 정화에 나섰다.

손병철 조합장은 "고향을 찾는 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정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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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고산농협(조합장 손병철, 왼쪽 다섯번째)이 농가주부모임과 함께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향객들을 위한 지역 환경 정화에 나섰다.

고산농협 임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은 9일 고산면 읍내리 전통시장 진출입로 일대에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의 발길이 잦아지는 시기에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깨끗한 고향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고산농협은 귀향객들이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환경을 정비했다.

손병철 조합장은 “고향을 찾는 분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누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정화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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