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농협, 꾸준한 사회공헌으로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

박철현 기자 2024. 9. 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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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순창농협은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4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전국 농축협 1111곳을 포함한 농협중앙회 및 농협금융지주, 농업경제지주, 계열사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의 지속성·참여도·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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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범농협 사회공헌상 시상식에서 관계자들이 전북 순창농협의 ‘범농협 사회공헌상’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전북 순창농협(조합장 김성철)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순창농협은 6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2024년 3분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범농협 사회공헌상’은 전국 농축협 1111곳을 포함한 농협중앙회 및 농협금융지주, 농업경제지주, 계열사 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의 지속성·참여도·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사무소에 수여하는 상이다.

순창농협은 올해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히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특히 순창농협은 찾아가는 청춘버스, 농촌왕진버스, 원로 조합원 건강검진, 무료 한방진료는 물론 병충해 공동방제, 게이트볼 대회, 반찬 나눔 행사, 농촌 일손 돕기, 초복 복달임 행사 등 지역 주민들과 조합원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김성철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추진한 사업들이 이렇게 큰 영예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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