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 참여 기업 모집…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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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대상은 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으로, 시는 △주변환경 △사업 시급성 항목을 평가해 지원할 예정이다.
10인 미만 사업장은 최대 90%까지 수령 가능하다.
다만 최근 5년(2020~2024년) 수혜기업이나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기업, 최근 2년 이내 사업 선정 후 포기·취소 사실이 있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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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군포시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기업환경 개선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근로환경을 개선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시 소재 제조 중소기업으로, 시는 △주변환경 △사업 시급성 항목을 평가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은 총 사업비 가운데 최대 80%까지 받을 수 있다. 10인 미만 사업장은 최대 90%까지 수령 가능하다.
다만 최근 5년(2020~2024년) 수혜기업이나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사실이 있는 기업, 최근 2년 이내 사업 선정 후 포기·취소 사실이 있는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시 기업포털 지원소식에서 세부사항과 신청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류는 기업정책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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