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중 숙취운전 현직 경찰관 적발…면허정지 수준

김동수 기자 2024. 9. 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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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광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A 씨를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휴가 중인 A 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의 주간단속에 걸렸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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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 전경. 뉴스1 DB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휴가중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광양경찰서 소속 경찰관 A 씨를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A 씨는 전날 오후 1시 9분쯤 여수시 돌산읍 한 도로에서 숙취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휴가 중인 A 씨는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가 경찰의 주간단속에 걸렸다.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이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남경찰은 9월 5일부터 18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 음주단속을 벌이고 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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