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중소기업 45.7% "올해 추석 자금사정 작년보다 곤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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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추석 자금난에 힘들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도내 중소기업 105곳을 대상으로 '2024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를 한 결과 응답기업의 45.7%가 '지난해 추석보다 올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추석자금 확보 계획으로는 결제연기를 통해서 하겠다는 응답이 60.4%로 조사돼 자칫 유동성 부족이 거래기업에 전이될 가능성도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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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중소기업 10곳 중 4곳 이상이 추석 자금난에 힘들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가 지난달 도내 중소기업 105곳을 대상으로 '2024년 중소기업 추석자금 수요조사'를 한 결과 응답기업의 45.7%가 '지난해 추석보다 올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사정 곤란의 원인으로는 판매·매출 부진을 가장 많이 꼽았고 추석 상여금 지급을 계획한 업체는 54.4%에 그쳤습니다.
추석자금 확보 계획으로는 결제연기를 통해서 하겠다는 응답이 60.4%로 조사돼 자칫 유동성 부족이 거래기업에 전이될 가능성도 클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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