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C&B 오닉, 잘파 세대 공략 대학생 체험 나선다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 여성용품 브랜드 ‘오닉’이 대학생 대상 체험 이벤트를 통해 ‘잘파 세대(Z세대+알파세대)’ 공략에 나선다.
유기농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오닉’ 생리대가 젊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20대 소비자들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신규 고객층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쌍용C&B는 오는 11일까지 이화여대와 동국대학교에서 열리는 ‘2024 하반기 커리어톡 잡페어’를 방문한 여대생 1600명에게 ‘오닉’ 생리대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잡페어 기간 행사장 안내데스크를 방문하면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라인업의 생리대(중형)와 입는 오버나이트(중형·대형), 입는 데이팬티(중형) 중 본품 1팩을 받을 수 있다.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오가닉 코튼 국제 인증 기준인 OCS, 100% 내추럴코튼 트레이드마크,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인증을 받은 고품질 순면커버를 적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 고분자화학흡수체 대신 펄프흡수층으로 자연스럽고 넉넉한 흡수력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오닉’ 생리대는 패드형 생리대뿐만 아니라 활동량이 많은 낮이나 샘 걱정에 뒤척이는 밤에도 안심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입는 생리대 타입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
쌍용C&B 관계자는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유기농 소재를 사용해 자극이나 트러블 걱정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라며 “대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가격 부담 없이 필요한 타입 ‘오닉’ 생리대를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쌍용C&B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그룹 산하 생활위생 전문기업으로 화장지류(코디), 물티슈(코디, 베피스), 생리대(오닉), 유아기저귀(베피스), 시니어기저귀(키퍼스) 등 다양한 위생용품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MSS그룹은 모건스탠리 PE(MSPE)가 투자한 MSS홀딩스를 지주사로 두고 있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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