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인천시 양성평등정책 최우수기관됐다…2년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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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2년 연속 '인천시 양성평등 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평구는 최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부평구는 양성평등과 여성안전사회 기반 조성 분야에서 2년 연속으로 군·구 행정실적 1위를 달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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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부평구가 2년 연속 '인천시 양성평등 정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평구는 최근 인천여성가족재단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인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인천시는 매년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정책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부평구는 양성평등과 여성안전사회 기반 조성 분야에서 2년 연속으로 군·구 행정실적 1위를 달성,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우리 구가 양성평등 도시로서 입지를 다질 수 있던 것은 모두 주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부평, 누구라도 행복한 양성평등 부평'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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