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구미교육원, 우리쌀 송편으로 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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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북 구미교육원(원장 정준호)이 추석을 앞두고 쌀 나눔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정준호 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추석을 맞아 친지 방문이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 정(情)을 담아 송편을 전달하고,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과 쌀가공품 등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사랑받는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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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경북 구미교육원(원장 정준호)이 추석을 앞두고 쌀 나눔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농협구미교육원 농협이념 과정에 입교한 범농협 4급 교육생 70명은 5일 상주 봉강 팜스테이마을을 찾아 우리쌀 가루를 원료로 송편을 빚었다. 이어 교육원 자매마을인 구미시 선산읍 생곡마을을 방문해 송편과 쌀, 쌀음료와 생필품을 전달하는 ‘우리쌀 송편으로 나누는 농심(農心)’ 행사를 가졌다(사진).
행사는 교육생들이 우리쌀의 소중함을 깨닫고, 나눔을 통해 농민의 어려움과 애로를 공감하기 위해 마련했다.
정준호 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추석을 맞아 친지 방문이 어려운 이웃 어르신들을 위해 정(情)을 담아 송편을 전달하고, 우리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과 쌀가공품 등을 나눴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사랑받는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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