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우편집중국 우정실무원 초단기 계약직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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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우정청 산하 광주우편집중국이 우편물 분류 등 업무를 하는 우정실무원을 초단기 계약직으로 대규모 고용하며 고용불안을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노조는 같은 기간 기간제 우정실무원은 105명으로 15명으로 감축됐다며 대국민 우편서비스가 상시 지속 업무라는 점을 고려해 공무직 등으로 고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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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전남지방우정청 산하 광주우편집중국이 우편물 분류 등 업무를 하는 우정실무원을 초단기 계약직으로 대규모 고용하며 고용불안을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공공운수노조 전국민주우체국본부는 오늘(9일) 광주우편집중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우편집중국은 2019년 173명이던 초단기 계약직을 올해 6월 기준 512명으로 크게 늘렸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같은 기간 기간제 우정실무원은 105명으로 15명으로 감축됐다며 대국민 우편서비스가 상시 지속 업무라는 점을 고려해 공무직 등으로 고용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남지방우정청은 노조 측에 "공무직 우정실무원은 정원 내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월별 업무량에 따라 한 달 미만 근로자의 수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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