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충·사선 문화상' 대상에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회장

김지영 2024. 9. 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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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제33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으로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한베트남간 경제문화협력과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아주경제신문)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양양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향토문화축제가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 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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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 회장 / 사진=전북 임실군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제공


전북 임실군 사선문화제전위원회는 제33회 소충·사선문화상 대상으로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신문)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사선문화제전위원회(위원장 양영두)는 오늘(9일) 2024년 ‘소충·사선 문화상’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영예의 대상에는 문화일보 경제부장.부국장과 파이낸셜 뉴스 편집국장과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아시아경제와 아주경제,중국어 일간지 ‘아주일보’를 창간, 미디어의 글로벌화는 물론 한중.한베트남간 경제문화협력과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곽영길 아주뉴스코퍼레이션 (아주경제신문)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특별상 부문에는 고 김민배 전 TV조선 대표이사 △문화 출판부문에는 서정환 신아출판사 대표 △모범 공직부문에는 김한종 전남 장성군수 △교육부문 강현숙 전 고창 영선고등학교장 △의약부문 박수정 우석대 한방병원장 △농업부문 라승용 전 농업진흥청장 △경제부문 손의준 제이휴 비앤비 ‘왕의 지밀’ 대표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양양두 사선문화제전위원장은 “글로벌 경제위기와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의 향토문화축제가 지역경제와 관광을 활성화 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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