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에도 ‘인적 투자 매진’ 계룡건설, 2024년 경력사원 공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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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업계에 불황의 '먹구름'이 짙게 깔린 가운데서도 계룡건설이 '2024년도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증가, 신사업 부문 진출 계획에 따라 지난 상반기에만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총 6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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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건설업계에 불황의 '먹구름'이 짙게 깔린 가운데서도 계룡건설이 '2024년도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인적 투자를 통한 전문인력 확보에 매진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설비 △환경·플랜트 △전기 △토목 △주택개발 △토목개발이다. 지원 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현재 진행 중인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까지다. 이후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매년 공개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인재 채용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우수 전문인력 확보를 통해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증가, 신사업 부문 진출 계획에 따라 지난 상반기에만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총 60여명을 채용한 바 있다.
권준영기자 kjykj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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