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중앙도서관에 스터디카페 '스페이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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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마포중앙도서관 1층에 자율형 학습공간인 '마포중앙도서관 스페이스'를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

'스페이스'는 마포구가 조성하는 스터디카페 형태의 시설이다.

이번 개관은 마포나루 스페이스, 합정 스페이스, 염리 스페이스에 이어 네 번째다.

100석의 개인 열람석과 카페형 휴식 공간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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