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국악엑스포조직위, '엑스포 홍보' 퓨전국악 버스킹

이도근 기자 2024. 9. 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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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악엑스포 홍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전국을 돌며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국악-팝송 융합 밴드 '소리맵시'를 비롯해 국악 퍼포먼스 밴드 '그라나다', 국악 비보이 공연단 'HIP(힙)한 조선' 등이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는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현대음악을 융합시킨 퓨전국악 버스킹 활동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내년 치러질 국악 엑스포에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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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홍보 퓨전 국악버스킹 공연 장면. (사진=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국악엑스포 홍보를 위해 다음 달까지 전국을 돌며 퓨전국악 버스킹 공연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공연은 지난 7일 도청 잔디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를 돌며 총 5회 펼쳐진다.

또 오는 13일 오후 7시 대구 수성못 수상무대, 20일 오후 7시 서울 한강공원, 29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흥타령 축제장, 10월13일 오후 2시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 행사장 등지에서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국악-팝송 융합 밴드 '소리맵시'를 비롯해 국악 퍼포먼스 밴드 '그라나다', 국악 비보이 공연단 'HIP(힙)한 조선' 등이 퓨전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조직위 관계자는 "아름다운 국악 선율과 현대음악을 융합시킨 퓨전국악 버스킹 활동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내년 치러질 국악 엑스포에 관심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한 달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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