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 "올 추석에는 고향집에 소화기 선물하세요"

이순철 기자 2024. 9. 9.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강릉소방서는 9일 강릉역 광장 일대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 명절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추석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릉=뉴시스] 9일 강릉소방서는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갖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강릉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소방서는 9일 강릉역 광장 일대에서 추석 연휴를 앞두고 유관기관과 함께 ‘추석 명절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추석 고향 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시설 주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등이다.

이순균 서장은 “이번 추석에는 고향 집 안전을 위해 초기 화재 시 소방차 한 대 이상의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를 선물하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