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강원지사 "전통시장 평균 10% 저렴… 추석 차례상 준비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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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인제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일주일간 도내 곳곳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 명절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강원도는 추석을 일주일 앞둔 이날 김 지사가 인제 전통시장에서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오는 15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곳곳의전통시장을 찾아 물가 점검과 함께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서 명절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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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인제 전통시장을 찾아 민생경제 상황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일주일간 도내 곳곳 전통시장을 연이어 방문, 명절 대목을 앞두고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 지사는 오는 15일까지 일주일간 도내 곳곳의전통시장을 찾아 물가 점검과 함께 전통시장 홍보에 앞장서 명절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아울러 도와 시∙군 직원 3500여 명도 도내 63개 전통시장을 찾아 장보기 및 각자 내기 점심식사 등을 진행, 대대적인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한다.
김 지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며 “보도에 따르면 추석 차례상차림 비용은 전통시장이 10% 더 저렴하며 우리 도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비용이 낮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 여러분께서도 올해 추석 장바구니는 전통시장에서 채워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춘천=배상철 기자 b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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