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 맞은 전통시장

박정호 기자 2024. 9. 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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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일 전국 23개 지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24개 품목을 조사,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평균 20만 9,494원으로 전년 대비 1.6% 올랐으며,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19만 4,712원, 대형 유통업체 21만 6,450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 1% 상승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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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추석 명절을 일주일여 앞둔 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6일 전국 23개 지역의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업체에서 24개 품목을 조사,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4인 가족 기준 평균 20만 9,494원으로 전년 대비 1.6% 올랐으며, 업태별로는 전통시장 19만 4,712원, 대형 유통업체 21만 6,450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 1% 상승했다고 밝혔다. 2024.9.9/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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