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스마트도시계획 군민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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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최근 군민참여단 33명이 활동하는 리빙랩을 세 차례 열고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군민참여단은 주민 생활 개선과 문화, 환경, 교통, 주거, 관광 분야 등 금산이 처한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제안활동을 벌였다.
박범인 군수는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해 진정한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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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최근 군민참여단 33명이 활동하는 리빙랩을 세 차례 열고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한 의견수렴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군민참여단은 주민 생활 개선과 문화, 환경, 교통, 주거, 관광 분야 등 금산이 처한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제안활동을 벌였다.
특히 레저 공간 조성과 인삼 종자 씨앗전 활성화, 청소년 문화 공간 조성, 저렴한 쉼터 및 카페 조성, 도로 주변 및 하천 쓰레기 문제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집중 제시했다.
또한 숙박시설 개선과 시티투어 버스 운영, 전문 해설사 양성, 물놀이 지역 인명사고 위험, 산불·하천 범람 등 안전문제 해결을 요구했다.
군은 도출된 이슈 및 현안 문제해결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스마트서비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범인 군수는 "도시 문제 해결을 위한 주민참여단의 의견을 수렴해 진정한 스마트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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