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모빌리티 안전 엑스포, 부산 벡스코서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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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2024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해양수도 '부산'에서 해양모빌리티·안전 관련 최신 기술, 첨단 기자재 등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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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2024 대한민국 해양모빌리티·안전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해양모빌리티·안전을 주제로 ▲해양모빌리티·안전 및 사고예방 홍보전 ▲해양모빌리티·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비즈미팅 ▲해양일자리 홍보관 ▲해양 체험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시는 이번 전시회에서 부산테크노파크와 특구 사업에 참여하는 주요 기업을 중심으로 '해양모빌리티 특구 공동관'을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2시에 해양모빌리티 및 해양안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참가 사전 등록 방법 등 행사와 관련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엑스포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성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해양수도 '부산'에서 해양모빌리티·안전 관련 최신 기술, 첨단 기자재 등을 제대로 소개할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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