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추석 전 체불임금·응급 의료체계 점검하라”

김기덕 2024. 9. 9.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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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9일 "추석을 앞두고 체불 임금과 민생 물가, 응급의료 체계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응급실 특별대책과 이행 상황도 점검하고, 의료진도 격려하는 등 종합대책 브리핑을 이번 주 중에 할 예정"이라며 "응급의료기관을 넓히고 비상대응 주간을 지정해서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것을 비롯해 포털을 통해 응급의료기관을 알려주는 방안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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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수석비서관회의서 지시
응급실 점검 등 종합대책 마련

[이데일리 김기덕 박종화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추석을 앞두고 체불 임금과 민생 물가, 응급의료 체계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응급실 특별대책과 이행 상황도 점검하고, 의료진도 격려하는 등 종합대책 브리핑을 이번 주 중에 할 예정”이라며 “응급의료기관을 넓히고 비상대응 주간을 지정해서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것을 비롯해 포털을 통해 응급의료기관을 알려주는 방안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제공)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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