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尹, 인요한 등과 만찬서 "응급 의료진에 대한 보상 잘 갖춰져야"

김학재 2024. 9. 9.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과의 만찬에서 "응급 의료진에 대한 보상이 잘 갖춰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만찬은 수도권 중진 의원이 전날 오후 4시에 갑작스롭게 요청을 해서 이뤄진 것으로 인요한 최고위원은 의료개혁과 관련해 의료계 상황을 말해 윤 대통령이 경청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요한, 의료계 상황 설명에 윤 대통령 경청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청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과의 만찬에서 "응급 의료진에 대한 보상이 잘 갖춰졌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서울 용산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전날 만찬과 관련, 윤 대통령이 의료인들 보상 체계를 강조하는 언급을 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전날 만찬은 수도권 중진 의원이 전날 오후 4시에 갑작스롭게 요청을 해서 이뤄진 것으로 인요한 최고위원은 의료개혁과 관련해 의료계 상황을 말해 윤 대통령이 경청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김윤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