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17∼18일 지하철·버스 새벽 2시까지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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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 당일인 17일과 18일,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합니다.
또, 성묘객을 위해 이틀간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 운행 횟수를 50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후 11시 1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행하는 심야 올빼미버스 14개 노선도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합니다.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귀성·귀경객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도 밤 9시에서 새벽 1시까지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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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 당일인 17일과 18일, 지하철과 버스 막차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합니다.
또, 성묘객을 위해 이틀간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4개 시내버스 노선 운행 횟수를 50회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후 11시 10분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운행하는 심야 올빼미버스 14개 노선도 추석 연휴 기간 정상 운행합니다.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한 귀성·귀경객을 위해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간도 밤 9시에서 새벽 1시까지 연장됩니다.
서울시는 연휴 전날인 13일과 마지막 날인 18일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 주변 도로의 불법 주정차와 택시 승차 거부 및 부당요금 부과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막차 시간 등 대중교통 이용 정보는 서울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누리집과 서울교통포털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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