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고용보험 가입자 24개월 연속 감소세...인구 감소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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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속에 20대 고용보험 가입자가 24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천544만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2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의 영향이 가장 큰 29세 이하의 경우 가입자 수가 238만6천 명으로 4.2% 줄어들며, 2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건설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많이 줄어든 40대 역시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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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속에 20대 고용보험 가입자가 24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는 천544만5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2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증가 폭은 7개월 연속 둔화하고 있고, 지난달은 지난 2021년 2월 이후 42개월 만에 가장 적은 인원이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인구 감소의 영향이 가장 큰 29세 이하의 경우 가입자 수가 238만6천 명으로 4.2% 줄어들며, 24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또, 건설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가입자가 많이 줄어든 40대 역시 10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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