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부남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상무위원·고문단 등 조직 인선 마무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지명직 상무위원과 고문단, 부위원장단, 대변인 등 조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9일 대회의실에서 양부남 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상무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시당 구성을 위한 주요 인선(안)을 의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임고문에 박광태·이용섭 전 광주시장 등 6명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지명직 상무위원과 고문단, 부위원장단, 대변인 등 조직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9일 대회의실에서 양부남 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상무위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상무위원회를 열고 시당 구성을 위한 주요 인선(안)을 의결했다.
당규에 따른 지명직 상무위원은 김영남 전 광주시의원, 강성곤 동남갑지역위 사무국장, 김상종 서구을 지역위 상임부위원장, 김태영 광산갑 지역위 사무국장, 김영선 전 서구의원을 임명했다.
고문단은 민주당 강령·정책을 바탕으로 애당심을 가지고 활동해온 원로당원을 위촉했다.
위촉 기준은 민주당 당적을 유지 중인 전 광주시장과 시당위원장으로 박광태·이용섭 전 광주시장, 박혜자·이형석·송갑석·이병훈 전 민주당 광주시당 위원장이 포함됐다.
시당 부위원장단은 김영남 전 광주시의원 상임부위원장을 포함해 27명을 선임했다. 시당 대변인은 이귀순 광주시의원과 성현출 전 광주 남구 문화원장이 임명됐다.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은 "민주당은 광주 지역 발전과 시민·당원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며 "정치학교와 정책연구원을 설립해 상시적으로 인재를 발굴 육성하고 광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