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 딥페이크 피해 434건‥최근 피해 신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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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43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발생한 딥페이크 피해 신고 건수는 모두 434건으로, 학생 588명과 교사 27명 등 모두 617명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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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학교 현장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피해 신고가 434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올해 들어 지난 6일까지 발생한 딥페이크 피해 신고 건수는 모두 434건으로, 학생 588명과 교사 27명 등 모두 617명이 피해를 봤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50건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184건은 삭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열흘간 신고 건수가 2백여건으로 급증한 것과 관련해서 "최근 언론보도 후 학교 현장에서 신속하게 피해 신고 및 지원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고, 피해영상물 삭제 지원을 받기 위해 신고 필요성을 느낀 피해자의 인식 변화가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혜리 기자(hyeril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3507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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